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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포트] 미국 사형제 | 사우디 술 판매 | 프랑스 교육시스템 - 한경제 기자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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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형 #사우디술 #프랑스연금 #프랑스교육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요약 정리
① 미국 — 사형 집행 급증 이유 00:00
미국은 올해 사형 집행이 20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는데, 이는 여론 변화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계산과 보수 성향 강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플로리다의 디샌티스 주지사처럼 ‘강경 범죄 대응’을 강조하는 공화당 정치인들이 사형 집행을 적극 밀어붙이고 있으며, 대법원이 보수화되면서 사형 제동이 거의 사라진 점도 큰 요인이다. 또 약물 부족으로 인해 총살·질소흡입처럼 비인도적 방식까지 등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줄 핵심
“미국의 사형 부활은 여론이 아니라 정치가 만든 흐름이다.”

② 사우디 — 제한적 술 판매 허용 07:50
사우디는 70년 가까이 유지해온 금주 정책을 일부 완화해 외국인 대상 제한적 술 판매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빈살만 왕세자가 추진 중인 '비전 2030' 경제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관광산업 확대가 핵심 목표다. 다만 종교적 거부감이 여전히 강해, 호텔·리조트 등 특정 구역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한줄 핵심
“사우디의 술 허용은 관광객을 위한 전략적 선택일 뿐, 사회적 대변혁은 아니다.”

③ 프랑스 — 연금이 교육을 잠식하다 14:40
프랑스 교육 예산 중 4분의 1 이상이 퇴직 교사 연금으로 빠져나가 실제 교육 투자 여력이 줄고 있다.
이 때문에 학업성취도는 G7 최하위, 교사 처우 악화, 학급 과밀화 등 문제가 심각해졌다. 마크롱 정부가 연금 개혁을 시도했지만 극심한 반발로 지연되며, 연금 부담이 교육·국방 등 국가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
한줄 핵심
“프랑스의 연금 부담은 교육 시스템의 기반까지 흔들고 있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10시 5분 ~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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