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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소멸의 시대 이런 기업만 생존합니다 - 고우림 연구교수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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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부 #인구절벽 #인구정책 #고우림교수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요약 정리
“인구 변화는 정책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기업과 개인이 스스로 데이터를 보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소비·생산 인구 구조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요 변화, 지역 청년 인구, 공장 입지, 해외 시장 구조 등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유럽 사례처럼 인구구조를 잘못 읽으면 해외 공장 인력 부족 같은 치명적 리스크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니어 산업은 일본 모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실패하며, 한국 베이비부머 특성과 한국형 고령화 패턴을 반영한 산업화·테크 결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의 가장 큰 과제는 빠르게 줄어드는 청년층이며, 이를 보완하려면 유연한 조직문화, 가족친화제도, 해외 인력과의 교류, 자동화·고부가 전략이 필수라고 진단했다. 타임코드
00:00 인구 변화 속도가 정책보다 빠름 → 기업·개인이 직접 데이터 보고 대응해야 함
04:00 공장 입지 고민 — 지역 청년 인구 분포가 핵심 요인
06:00 동유럽 진출 실패 사례 & 한국형 실버산업이 실패한 이유
11:00 기업 해외 진출 흐름 — 베트남·인도네시아 중심, 중남미는 세대 구조 분석이 필요
15:00 현지 인력·파견 인력 확보의 어려움 → 가족구조 변화 & 해외 근무 기피 증가
26:00 지역 제조업의 현실 — 청년 인력 부족, 자동화 설비 투자 증가
30:00 기업 생존 전략 & 조직문화 전환
38:00 개인의 커리어 전략 — 인구 변화 속에서 직무 선택·업의 재정의 필요성
43:00 미래 대응 요약 — 인구구조 기반의 일·기업·지역 전략 재편이 필수 핵심 요약
인구 변화는 정책 속도보다 훨씬 빨라 기업·개인이 직접 데이터를 보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령화와 세대별 소비 변화는 제품·공장·해외시장 전략 전체를 바꾸는 핵심 요인이다.
한국형 실버산업은 일본식 모델이 아닌 베이비부머 특성 기반의 ‘테크 결합’이 필요하다.
빠르게 줄어드는 청년층은 기업 경쟁력의 최대 리스크로, 유연 근무·가족친화·자동화가 필수이다.
개인은 자신의 업이 인구변동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분석해 커리어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한줄 핵심
“인구는 가장 강력한 미래 변수이며, 기업·개인은 이 흐름을 읽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10시 5분 ~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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