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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펜타닐 관세가 무척 억울할 겁니다 - 재원쌤 (역사의 재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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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쌤 #역사의재원쌤 #무역갈등 #아편전쟁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번역한 내용입니다] 요약 정리
아편전쟁을 ‘세계 질서가 뒤집힌 분기점’으로 설명하며, 그 전후로 동서 세계관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전쟁 이전 중국은 세계 생산력·인구·문화의 중심이었고, 조공·책봉 체제로 주변국을 관리하며 무역 필요성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유럽의 대항해 시대와 산업혁명 이후, 광동(칸톤) 단일 무역체제의 불균형이 심해지면서 영국은 엄청난 은 유출을 겪었다. 중국이 영국의 자유무역 요구를 거부하자, 영국은 인도에서 아편을 재배·밀수출하며 무역적자를 뒤집었다. 이 아편이 중국 사회 전 계층을 무너뜨리고 은 부족과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면서 국가 시스템 자체가 흔들렸다. 청나라는 뒤늦게 임칙서를 파견해 아편 몰수·폐기 조치를 했고, 이에 영국은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선택했다. 전력 차이는 압도적이었고 청은 패배하며 홍콩 할양, 불평등조약 체제로 편입되었다. 중화 질서가 붕괴하고 서구 중심 국제질서가 본격적으로 동아시아에 진입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타임코드
00:00~02:40
아편전쟁을 세계사의 ‘대분기점’으로 선택한 이유 — 전쟁 전후 세계 질서의 완전한 변화
02:40~05:35
전쟁 이전의 중국 — 압도적 생산력·인구·조공체제·국제질서 중심
05:35~09:10
중국의 해상무역 회피·왜구 문제·명→청으로 이어지는 통치술 변화
09:10~13:40
청나라의 제한적 무역 개방 — 광동(칸톤) 단일 무역체제 형성
13:40~20:20
유럽의 중국 의존 — 비단·도자기·차로 인한 무역 불균형 심화
20:20~26:50
영국의 위기 — 은 대량 유출, 산업혁명 제품이 중국이 필요로 하지 않음
26:50~35:15
아편의 등장 — 인도 아편 재배, 동인도회사 개입, 중국 사회 전 계층 중독·경제 붕괴
35:15~49:25
임칙서의 단속 → 영국의 전쟁 결의 → 아편전쟁 발발 → 패배와 홍콩 할양·불평등 체제 핵심 요약
아편전쟁은 중국 중심 세계질서가 서구 중심으로 이동한 역사적 전환점이었다.
중국은 광동 단일무역 시스템을 유지하며 유럽 요구를 거부했지만, 영국의 은 유출이 심해지며 갈등이 폭발했다. 영국은 인도 아편을 통해 적자를 뒤집고 중국 사회를 광범위하게 붕괴시켰다.
임칙서의 강경 단속 이후 결국 영국이 전쟁을 선택했고, 청은 압도적 전력 차이로 패배했다.
이 전쟁은 홍콩 할양과 함께 ‘불평등조약 시대’의 출발점이 되었다. 한줄 핵심
“중화 질서가 무너지고 서구가 동아시아를 장악하게 된 시작점이 바로 아편전쟁이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10시 5분 ~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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